[bnt포토] 유희열 '스케치북, 문턱은 낮지만 만만치 않은 음악방송이고파'

입력 2013-08-21 16:18
[김강유 기자]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동 KBS 신관에서 열린 ‘유희열의 스케치북’ 200회 특집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가수 유희열이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현재 유일하게 자리를 지키며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 지상파 음악 프로그램인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오는 8월 23일 200회 방송을 맞이하여 ‘The Fan’ 특집을 기획했다.아직도 대중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은 실력파 뮤지션들을 위해 기획된 이번 특집에서는 이효리, 윤도현, 박정현, 장기하, 유희열 등 내로라하는 가수들이 직접 ‘팬’을 자처하여 김태춘, 로맨틱펀치, 이이언, 김대중, 선우정아 등의 뮤지션들을 소개하고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선보인다.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