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승지 유재석 언급 "격려 많이 해준다, 괜히 유느님 아냐" 감사

입력 2013-08-22 07:54
[연예팀] 맹승지 유재석 언급에 이목이 쏠렸다.8월20일 개그우먼 맹승지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유재석을 만나보니 왜 '유느님'이라고 부르는지 알겠더라"며 운을 뗐다.이어 그는 "일반인에 가까운 내 이름도 빨리 외워주시고 격려도 많이 해주신다"며 유재석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또한 MBC 선배 개그맨 박명수에 대해서도 "박명수 역시 따뜻하고 후배를 잘 챙겨주는 속정 깊은 분이다. 많은 이야기를 하지 않아도 한 번의 격려가 큰 힘이 되는 분이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맹승지 유재석 언급에 네티즌들은 "맹승지 유재석 언급,정말 유재석은 좋은 사람인 거 같다" "유재석이 괜히 유느님이 아니구나" "맹승지 유재석 언급, 박명수도알고 보면 따뜻한 사람인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맹승지는 최근 MBC '무한도전'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사진출처: 맹승지 트위터, bnt뉴스 DB)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세이 예스 "에이핑크 '노노노' 춤까지 따라춘다" ▶ B1A4 뮤직드라마, 골라보는 재미 있는 5가지 사랑이야기 ▶ 조용필, 슈퍼소닉 2013 화려한 피날레 '심장을 바운스하게 만들다'▶ [인터뷰] 이천희 "엉성 캐릭터 벗었다지만 아직 실감 안나요"▶ [인터뷰] 남규리 "빵과 우유로 대신한 식사, 오히려 행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