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새학기 전염병 비상에 각별한 위생관리가 요구되고 있다. 8월19일 유난히 더웠던 날씨 탓에 제대로 공부를 할 수 없을 것이라 판단했던 초·중·고등학교들이 개학을 시작했다. 그러나 유행성결막염 등 전염성 눈병 환자가 급격히 늘어 문제가 되고 있다. 긴 장마와 찜통더위로 눈병을 옮기는 바이러스가 활성화됐고, 실제 지난달 하순부터 환자가 급격히 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뿐 아니라 홍역, 볼거리, 수두 같은 전염병도 크게 증가해 집단생활을 하는 학교에서는 병이 퍼지는 것을 막기 위해 비상에 걸렸다. 이와 관련해 전문가들은 전염병 예방을 위한 백신을 맞을 것을 권장하고 있으며, 대부분 전염병이 손이나 호흡기를 통해 전파되는 만큼 개인위생을 철저히 지킬 것을 당부했다. 새학기 전염병 비상에 네티즌들은 “얼른 예방주사 맞아야겠다”, “새학기 전염병 비상? 학교 보내기 걱정이네”, “새학기 전염병 비상, 학교 가기 싫다고 또 눈병 일부러 걸리는 사람 생길 듯”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SBS뉴스 영상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연하남 매력 조건 1위, 보기만해도 상큼한 이종석 ▶ 쓰레기통 훔친 곰, 앞발로 자연스럽게… '대책 마련 시급' ▶ 대기업 직원 평균 연봉 5980만원, 역시 증권사가 어마어마하네~ ▶ 후쿠시마 원전 수증기, 우리나라엔 영향 無… "아직까진 평상 수준" ▶ 대학생 피로 느끼는 이유 1위, SNS 때문? "지나친 사생활 노출에 피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