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영 기자] 신예 걸그룹 레이디스 코드의 멤버 리세가 데뷔 후 첫 생일파티를 팬들과 함께했다.8월19일 레이디스 코드 공식 SNS에는 멤버 리세의 생일파티 기념 인증샷이 공개됐다. 레이디스 코드는16일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M아카데미에서 데뷔 후 첫 팬미팅을 가졌다.멤버 리세의 생일날이기도 한 이날 멤버들은 팬미팅 중간 리세를 위한 깜짝 생일파티를 열어 눈길을 끌었다. 리세는 멤버들의 깜짝 생일파티에 기쁨을 감추지 못한 가운데 생일파티에 이어 리세의 어머니가 깜짝 등장해 더욱 더 감동 어린 시간을 마련한 것.특히 레이디스 코드는 이날6일 발표한 신곡 'Hate You(헤이츄)'의 라이브 무대를 처음으로 팬들에게 선보여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Hate You(헤이츄)'는 레이디스 코드의 두번째 미니앨범의 선공개곡으로 낙점됐던 곡으로 소속사 측은 "멤버 주니의 다리 부상이 겹치면서 이번 신곡 'Hate You'로는 특별한 활동은 없을 예정이다"라고 밝혀 아쉬움을 얻은 바 있었다.멤버 리세는 "팬미팅에 와주신 팬분들께 감사드리고 깜짝 생일파티를 열어준 멤버들에게도 감사하다"며 "조만간 새 앨범으로 팬여러분들을 찾아 뵐 계획이니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한편 레이디스 코드는6일 신곡 'Hate You(헤이츄)'를 발표하고 발매당일 국내 주요 대형 음원 사이트 1위를 차지하는 등 인기를 얻고 있으며, 현재 미니 2집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출처: 레이디스 코드 트위터)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투윅스', 치유의 드라마로 남을 수 있을까? ▶ 세이 예스 "에이핑크 '노노노' 춤까지 따라춘다" ▶ B1A4 뮤직드라마, 골라보는 재미 있는 5가지 사랑이야기 ▶ 조용필, 슈퍼소닉 2013 화려한 피날레 '심장을 바운스하게 만들다'▶ [인터뷰] 이천희 "엉성 캐릭터 벗었다지만 아직 실감 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