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지 기자] 투애니원의 절대 동안 산다라 박과 해외모델이 동일한 옷을 다른 느낌으로 소화해 화제가 되고 있다.2년만에 발표한 신곡 ‘폴링 인 러브(Falling in Love)’ 뮤직비디오에서 산다라박은 과감한 컷팅이 돋보이는 화이트 컬러의 크롭톱과 스커트로 매혹적인 패션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무더위를 한방에 날려버릴 듯 한 과감한 컷팅은 보일 듯 말 듯한 은근한 노출로 아찔한 매력을 연출했다. 여기에 길게 늘어뜨린 금발 머리로 여성스러운 매력을 뽐냈으며 손목 골드 뱅글과 반지로 트렌디한 분위기를 더했다.반면 같은 옷을 착용한 해외모델은 간결하게 묶은 헤어스타일에 독특한 디자인의 화이트 라인 부츠를 매치하며 산다라박과는 다른 시크한 매력의 스타일을 연출했다. 다른 액세서리 없이 화이트 컬러 하나로 스타일링하며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한편 이를 본 네티즌들은 “삭발까지 어울리더니 금발도 잘 어울리는 산다라박”, “저렇게 입으니까 좀 제나이 같아 보이기도 하네”, “모델이 입으니 섹시한데 산다라박이 입은거 보니 그냥 단정한 느낌”, “역시 패션의 완성은 얼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투애니원 ‘폴링 인 러브’ 뮤직비디오 캡처, 알렉산더 왕 콜렉션)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화제의 스타들, 공항 갈 때 입는 ‘그 옷’▶스타들의 개성만점 셀카 전격 비교 분석!▶‘너목들’ 푸켓여행, ★들의 태양을 피하는 방법▶이현우 ‘남친룩’ 공항패션으로 연상녀 킬러 등극!▶잠시만요, 홍철오빠 액세서리 체크하고 가실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