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릴리젼 프로모션 진행 “헌 청바지 주고 새 청바지 받자”

입력 2013-08-19 11:00
[임수아 기자] 럭셔리 아메리칸 데님브랜드 트루릴리젼이 고객들의 청바지 구매에 나선다.트루릴리젼은 9월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당신의 오래된 청바지를 삽니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입지 않는 청바지를 브랜드에 관계없이 트루릴리젼 매장으로 가져오면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10만원권 바우처를 증정하는 방식이다. 소비자들은 안 입는 청바지를 처분하는 동시에 현금 상당의 혜택까지 얻는 셈이다. 특히 이번 행사를 통해 얻어진 청바지들은 사회단체에 기증하여 뜻 깊게 사용될 예정이다. 브랜드는 청바지 기증을 통해 고객들에게 착한 소비를 권장하고 사회 공헌에 이바지하고자 이 같은 프로모션을 실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청바지는 브랜드에서 직접 운영하는 롯데 백화점, 신세계 백화점 등에서 교환할 수 있으며 자세한 매장 정보는 브랜드의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맨즈 잇아이템, 블랙아웃 공포 속 하프팬츠 ‘불티’ ▶‘주군의 태양’ 소지섭, 주중원 패션으로 소간지 입증!▶화제만발 시사회패션, 스타 추천 청바지 아이템? ▶고준희, 파격 란제리 화보 “후보정 필요 없는 바디라인”▶‘주군의 태양’ 정가은, S라인 완벽 ‘커리어룩’ 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