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배우 문근영의 얼음마사지 모습이 화제다. 8월18일 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극본 권순규 이서윤, 연출 박성수 정대윤) 제작사 측은 무더운 촬영 현장 속에서 얼음주머니로 더위를 식히고 있는 문근영의 사진을 한 장 공개했다. 사진 속 문근영은 발그레 달아오른 양 볼에 얼음주머니를 대고 더위를 식히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금방이라도 쓰러질법한 폭염 속에서도 청초한 한복 자태를 뽐내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한 문근영은 긴 소매에 긴 치마를 입고 가만히 서 있기만 해도 땀이 멈출 줄 모르는 더위 속에서 촬영을 진행하고 있지만, 카메라의 불이 켜짐과 동시에 불평 하나 없이 극중 유정의 모습으로 돌아가 제작진들의 찬사를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문근영 얼음마사지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 더위라면 얼음 금방 녹을 듯”, “문근영 얼음마사지 사진 보니 그냥 막 찍어도 화보 같네”, “문근영 얼음마사지? 더운데 고생이 많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 ㈜케이팍스)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투윅스', 치유의 드라마로 남을 수 있을까? ▶ 세이 예스 "에이핑크 '노노노' 춤까지 따라춘다" ▶ B1A4 뮤직드라마, 골라보는 재미 있는 5가지 사랑이야기 ▶ 조용필, 슈퍼소닉 2013 화려한 피날레 '심장을 바운스하게 만들다'▶ [인터뷰] 이천희 "엉성 캐릭터 벗었다지만 아직 실감 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