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퀴' 김동현 사심 고백, 이영유 향해 “학교 친구들보다 훨씬 예뻐”

입력 2013-08-16 23:00
[김민선 기자] 김동현이 이영유에게 호감을 표현했다. 최근 진행된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는 20세기와 21세기를 대표하는 아역들이 출연해 ‘그때 그 사람’이란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인 김구라의 아들 김동현은 “학교 애들보다 영유가 훨씬 더 예쁘다”고 속마음을 밝히며 녹화장에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다. 앞서 KBS2 드라마 ‘돌아와요 뚝배기’에서 이영유와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춘 바 있는 김동현은 한층 성숙해진 이영유를 보며 예쁘다는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김동현은 “몇 명을 관리하는 것보다 영유 한 명을 관리하고 싶다”며 이영유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표현해 녹화장을 술렁이게 만들었다. 한편 김동현과 이영유의 핑크빛 기류를 확인할 수 있는 MBC ‘세바퀴’는 17일 밤 11시15분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MBC)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투윅스', 치유의 드라마로 남을 수 있을까? ▶ 세이 예스 "에이핑크 '노노노' 춤까지 따라춘다" ▶ B1A4 뮤직드라마, 골라보는 재미 있는 5가지 사랑이야기 ▶ [리뷰] '더 테러 라이브' 하대세 하정우와 함께 심장이 쫄깃해진다 ▶ [인터뷰] 이천희 "엉성 캐릭터 벗었다지만 아직 실감 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