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원-한기웅, 애정 넘치는 스킨십 장면 포착 '훈훈'

입력 2013-08-16 13:40
수정 2013-08-16 13:40
[오민혜 기자] 일란성 쌍둥이 배우 한기원과 한기웅의우애 넘치는 모습이포착됐다.8월15일 한기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언제 찍혔지?"라는 짧은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한기원은 동생 한기웅과 촬영 현장으로 보이는 곳에서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한기웅은 환하게 웃고 있는한기원의 손을 간지럽히고 있는 등 장난기 어린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평소 남다른 우애를 자랑해 왔던 이들의 다정한 모습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흐뭇한 미소를 짓게 만들었다.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두 분 훈훈하네요" "눈이 훈훈해지는 형제네요" "사이가 무척 좋아보여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한기원은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고, 동생 한기웅은 tvN '막돼먹은 영애 씨 12'에출연해 활발한 활동 중이다.(사진출처: tvN)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투윅스', 치유의 드라마로 남을 수 있을까? ▶ 세이 예스 "에이핑크 '노노노' 춤까지 따라춘다" ▶ B1A4 뮤직드라마, 골라보는 재미 있는 5가지 사랑이야기 ▶ [리뷰] '더 테러 라이브' 하대세 하정우와 함께 심장이 쫄깃해진다 ▶ [인터뷰] 이천희 "엉성 캐릭터 벗었다지만 아직 실감 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