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혜 기자] '주군의 태양' 서인국 정체는 소지섭 아버지 김용건의 사람이었다.8월15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진혁)에서는 베일에 가려져 있던 강우(서인국)의 정체가 밝혀지는 내용이 그려졌다.이날 강우는 주중원(소지섭)과 특별한 관계를 맺고 있는태공실(공효진)의 집을 염탐하고는주중원의 아버지 김용건에게 전화를 걸어자신이 조사한 것을 전부보고했다.강우가"별다른 것 없다"고 보고하자 김용건은"계속해서 주중원을 지켜봐라"며 권유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강우는 주중원과 태공실을 예의주시하는 등 수상한 행동을 보여 그의 정체에 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주군의 태양 서인국 정체를 접한 "주군의 태양 서인국 정체, 나쁜 사람 아니었네" "나중에 서인국이 공효진 좋아하게 될 듯" "주군의 태양 서인국 정체, 앞으로의 이야기가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주군의 태양'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SBS'주군의 태양' 방송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투윅스', 치유의 드라마로 남을 수 있을까? ▶ 세이 예스 "에이핑크 '노노노' 춤까지 따라춘다" ▶ B1A4 뮤직드라마, 골라보는 재미 있는 5가지 사랑이야기 ▶ [리뷰] '더 테러 라이브' 하대세 하정우와 함께 심장이 쫄깃해진다 ▶ [인터뷰] 이천희 "엉성 캐릭터 벗었다지만 아직 실감 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