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현주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페리노가 전국적으로 유통망을 확대하고 있다.이탈리안 아웃도어 페리노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산악인들을 후원하며 국제 구호에도 노력하고 있는 브랜드이다. 국내에서는 한류 스타 장근석이 모델로 발탁돼 이슈되는 등 국내 소비자들 사이에서도 화제를 모은바 있다. 특히 치열한 국내 아웃도어 시장 속에서 서울 마포 직영점을 오픈한 지 한달 여 만에 대전 롯데백화점 입점을 완료했다. 또한 9월 초에는 서울 청계산점 오픈 예정에 있는 등 활발하게 유통망을 확대하고 있는 중이다.페리노 코리아 본사는 매장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경품을 마련하고 제휴 프로모션 등을 계획하는 등 소비자 밀착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실제로 입점되는 대전 상권의 분석을 마치고 직접적인 매출 상승을 위해 구체적인 전략을 구성했으며 실행하고 있다.페리노 관계자는 “최근 등산이나 캠핑 같은 아웃도어 활동이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면서 대리점 개설 문의가 많다. 올해 안으로 백화점 입정이나 대리점 개설을 통해 전국적인 유통망을 형성할 것이다”라고 밝혔다.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남자 패션의 꽃’ 셔츠 제대로 입는 법▶엑소 vs 에프엑스, 대세들의 교복패션 대결▶가을을 즐기는 멋쟁이들의 필수 아이템 ‘아우터’▶이효리 vs 안혜경, 같은 옷 다른 느낌 “패션까지 비슷?”▶“컬러 포인트로 여성스럽게!” 배우 박세영의 시크릿 아이템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