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희, 세인트스코트 런던 2013 F/W 뮤즈로 발탁

입력 2013-08-16 09:58
[송은지 기자]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서검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배우 이다희가 영국감성 가방 브랜드 세인트스코트 런던의 새 뮤즈로 발탁돼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이번 광고 촬영에서는 어반시크, 레트로 스파크, 리얼 스위티, 해피 캠퍼스의 총 4가지 콘셉트로 세인트스코트 런던의 색다른 감성을 담아냈다.화보 속 이다희는 ‘어반 시크’ 테마 속에서 카리스마를 지닌 세련된 도시 여성의 느낌으로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한껏 과시했다. 그는 올 화이트 원피스에 앞과 뒤의 디자인이 다른 네이비 블루 컬러 캐서린 더블 페이스백을 매치해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또 다른 화보에서는 속살이 비치는 블랙 상의와 블루 스커트를 매치해 요염하면서도 섹시한 분위기를 풍겼으며 레드백으로 포인트를 더한 모노톤의 의상으로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촬영 현장에서 자신만의 감각을 더해 적극적으로 촬영에 임하며 명품배우 다운 다양한 포즈와 눈빛으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한편 세인트스코트 런던 관계자는 “배우 이다희가 세인트스코트 런던이 추구하는 이미지와 잘 부합된다고 판단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특히 세인트스코트 런던의 주 타겟층인 2030대 여성들로부터 폭발적인 호응을 보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장신영, 강경준 마음 사로잡은 패션 스타일은? ▶‘엄친아’ 이승기, 공항패션 직접 제작해 입는다?! ▶이보영, 여배우 ‘공항패션’ 내추럴해도 비주얼은 甲 ▶‘아이유 연애?’ 이현우, 스패션 감각 “매력있네” ▶무더위 잊는 패셔너블 ‘쿨비즈룩’ BEST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