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영 기자] 아이돌그룹 빅스의 멤버 라비가 KBS 2FM '슈퍼주니어의 키스더라디오'를 위한 로고송을 선물했다.8월9일 '키스더라디오'를 방문한 빅스는 생방송 중 즉석에서 제작해 온 로고송을 라이브로 들려줘 청취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라비의 로고송은 DJ려욱과 고정게스트로 출연하는 빅스 리더인 엔의 응원과 함께 키스더라디오를 위해 직접 만든 것. 특히 재치있는 가사와 사랑스런 멜로디로 공개와 동시에 폭발적인 화제를 모으며 키스더라디오의 공식 로고송으로 15일 처음으로 공개될 예정이다.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라비 로고송 너무 좋아요", "사랑스런 멜로디 중독성 강하다", "라비 작사, 작곡까지 능력자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한편 빅스는7월31일 리패키지 앨범 '지킬'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대.다.나.다.너'로 각종 음악프로그램 상위권에 진입하며 그 어느 때보다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젤리피쉬)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투윅스', 치유의 드라마로 남을 수 있을까? ▶ 세이 예스 "에이핑크 '노노노' 춤까지 따라춘다" ▶ B1A4 뮤직드라마, 골라보는 재미 있는 5가지 사랑이야기 ▶ [리뷰] '더 테러 라이브' 하대세 하정우와 함께 심장이 쫄깃해진다 ▶ [인터뷰] 이천희 "엉성 캐릭터 벗었다지만 아직 실감 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