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4단 변화, 음침한 모습 벗고 밝은 미소 '과거 태공실'

입력 2013-08-16 08:06
수정 2013-08-16 08:06
[오민혜 기자] 배우 공효진의 4단 변화에 이목이 쏠렸다.8월15일 방송될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극본 홍정은-홍미란, 연출 진혁)에서는 태공실(공효진)의 4단 변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과거 태공실(공효진)은 한국 최고의 명문대에 입학하는가 하면, 테니스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또한 그는 탁월한 미술 실력으로 주위의 부러움을 사고 봉사 활동에서 아이들과 손을 잡고 환하게 웃기도 하는 밝은 면모를 갖췄다.태공실은 탁월한 재능과 함께 바른 인성까지 두루 갖춘 완벽한 '엄친딸'의 면모를 드러내고 있는 셈이다. 이러한 태공실의다양한 모습을 담은 여러 장의 사진이 공개돼 4단 변화를 예고한 것.'주군의 태양' 제작사 본팩토리는 "공효진은 드라마 속에 쓰일 소품 사진 촬영까지 열정을 다해 드라마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며 "작은 것 하나도 놓치지 않고 살려내는 공효진의 디테일한 연기와 소지섭과의 호흡을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공효진 4단 변화에 네티즌들은 "공효진 4단 변화,태공실의 과거는 정말 엄친아였구나""공효진 요즘 사랑스러운 연기 정말 좋다" "공효진 4단 변화, 이 모습 되찾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 본팩토리)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투윅스', 치유의 드라마로 남을 수 있을까? ▶ 세이 예스 "에이핑크 '노노노' 춤까지 따라춘다" ▶ B1A4 뮤직드라마, 골라보는 재미 있는 5가지 사랑이야기 ▶ [리뷰] '더 테러 라이브' 하대세 하정우와 함께 심장이 쫄깃해진다 ▶ [인터뷰] 이천희 "엉성 캐릭터 벗었다지만 아직 실감 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