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유 기자]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CGV에서 열린 영화 ‘엘리시움’ 레드카펫 행사에 배우 샬토 코플리의 연인인 모델 겸 배우 타니트 피닉스가 참석해 팬들을 만나고 있다.영화 ‘디스트릭트9’의 닐 블롬캔프 감독이 4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 ‘엘리시움’은 2154년 미래를 배경으로 호화로운 우주 정거장 엘리시움에 사는 코디네이터스 계급과 황폐해진 지구에 사는 하층민들의 갈등을 그린 SF 액션 블록버스터 작품이다.한편 영화 ‘엘리시움’은맷 데이먼, 조디 포스터, 샬토 코플리 등이 출연하며 국내에는 오는 8월 29일 개봉 예정이다.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