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류수영 빠빠빠 댄스 패러디 영상이 화제다. 8월13일 배우 류수영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일영입니다. 34도의 무더위에 우비까지 입고 비를 뿌리니 체감습도 100%. 막간을 이용해서 검경 합동 댄스를 추진 중입니다. 점핑 점핑. 우리는 육기통. 육기통 댄스그룹. V6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류수영은 김소연, 정인기 등 현재 MBC 수목드라마 ‘투윅스’에 함께 출연 중인 배우들과 우비를 입고 크레용팝의 ‘빠빠빠’ 댄스를 추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10초 정도밖에 되지 않는 영상에는 자꾸만 실수를 하는 김소연의 모습이 포착돼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류수영은 “박재경 검사가 자꾸 박자를 놓치지만 홍일점이라 그냥 귀엽습니다”라고 말한 뒤, 이어 긍정의 아이콘답게 “사진을 분석하니 진짜 구멍은 제일 열심히 하신 양반장님이었다는. 아, 어렵습니다. 근데 재밌네요. 야호!”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류수영 빠빠빠 댄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 댄스그룹 언제 나오나요?”, “류수영 빠빠빠 댄스 보니 각이 나오네”, “류수영 빠빠빠 댄스 영상 속 김소연, 이제 보니 박치였구나”라는 반응을 보였다.한편 류수영은 현재 방송중인 MBC 드라마 ‘투윅스’에서 강력팀 형사 임승우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류수영 미투데이)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투윅스', 치유의 드라마로 남을 수 있을까? ▶ 세이 예스 "에이핑크 '노노노' 춤까지 따라춘다" ▶ B1A4 뮤직드라마, 골라보는 재미 있는 5가지 사랑이야기 ▶ [리뷰] '더 테러 라이브' 하대세 하정우와 함께 심장이 쫄깃해진다 ▶ [인터뷰] 이천희 "엉성 캐릭터 벗었다지만 아직 실감 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