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 배두나 남매 레깅스 팬츠 모델 발탁

입력 2013-08-14 15:49
[이세인 기자] 글로벌 SPA 브랜드 유니클로가 2013 F/W 레깅스 팬츠 모델로 배우 배두나 남매를 발탁했다.유니클로는 F/W 시즌을 맞아 여성용 레깅스 팬츠와 더불어 이번 시즌 처음으로 남성용 레깅스 진을 출시했다. 이에 광고 모델로 배두나와 그의 친 오빠이자 CF 감동인 배두한을 커플로 기용했다.배두한과의 촬영이 처음인 배두나는 “오빠와 촬영하게 되어 즐겁다. 요즘 해외 촬영으로 장거리 여행이 잦은데 편안하면서도 다양한 컬러와 패턴이 있는 유니클로 레깅스 팬츠를 챙기면 좋을 것 같다”며 광고 촬영에 임한 소감을 전했다.브랜드 관계자는 “배두나 남매가 평소 우애가 깊은 것으로 유명해 커플 콘셉트의 이번 광고에 함께 캐스팅하게 됐다. 남녀 모델의 조화가 중요한 이번 광고에서 실제 남매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일 수 있게 되어 더욱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무더위 잊는 패셔너블 ‘쿨비즈룩’ BEST 3 ▶스타들의 개성만점 셀카 전격 비교 분석!▶‘공항 마비’ 한류 ★들의 공항패션 키워드는? ▶마성의 매력, 이종석 화보 공개 ‘대한민국 여심 흔들’ ▶“무더위 지칠 땐?” 걸그룹 ‘로맨틱룩’ 따라 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