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혜 기자] 배우 고은미가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방출했다.8월13일 sidusHQ 미투데이에는 "끝도 없이 펼쳐지는 욕망과 배신 때문에 당황하셨어요? 현실에서 '황제'배우들은 어떤지 궁금하셨죠~현장에서는 서로서로 격려해주고 대본도맞춰주는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가족이랍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고은미는 SBS 월화드라마 '황금의 제국'(극본 박경수, 연출 조남국)에서 맡은재벌가 맏며느리 역할과 맞게기품 있는 스타일링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이요원, 엄효섭과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향해 대본을 들고 미소 짓는가 하면, 이현진과 브이 자를 그리며 환하게 웃는 등 훈훈한 가족 포스를 유감없이 발휘하며 보는 이들로 하여금 흐뭇한 미소를 자아내기도.한편 고은미는 '황금의 제국'에서 성진 그룹의 장남 최원재(엄효섭)의 아내 박은정 역을 맡아 뜨거운 욕망을 지닌 시크한 야망녀로 활약 중이다.방송은 매주 월, 화 오후 10시. (사진출처: sidusHQ 미투데이)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투윅스', 치유의 드라마로 남을 수 있을까? ▶ 세이 예스 "에이핑크 '노노노' 춤까지 따라춘다" ▶ B1A4 뮤직드라마, 골라보는 재미 있는 5가지 사랑이야기 ▶ [리뷰] '더 테러 라이브' 하대세 하정우와 함께 심장이 쫄깃해진다 ▶ [인터뷰] 이천희 "엉성 캐릭터 벗었다지만 아직 실감 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