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인 기자] SBS 드라마 ‘원더풀 마마’의 정유미가 상큼 발랄한 데이트룩을 선보였다.8월11일 방송된 ‘원더풀 마마’ 36회에서는 ‘훈남’역의 정겨운과 ‘영채’역의 정유미가 신혼집을 구하는 동시에 알콩달콩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이 방송됐다.이날 눈길을 끈 건 편안한 듯하면서도 시선을 끄는 정유미의 발랄한 데이트룩. 별 프린트의 슬리브리스 블라우스와 함께 네온 컬러의 핫팬츠를 매치한 정유미는 네온과 블랙의 조화로 팝한 느낌을 연출했다. 여기에 숄더 부분에 메탈 펀칭이 포인트인 블랙 컬러 백으로 멋스러움을 더했다.여름이면 블랙 컬러가 다소 무거워 보일 수 있다. 하지만 정유미의 룩에서 팁을 얻어 네온 컬러의 코디와 메탈 펀칭 등 포인트 디테일을 통해 시원하면서도 경쾌하게 연출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정유미가 착용한 블랙 컬러의 스퀘어 백은 ‘미란다 커 백’으로도 유명한 사만사 타바사의 크로코 콜드웰 제품으로 최근 국내외 연예인들의 잇따른 착용으로 화제가 됐다.이를 본 네티즌들은 “정유미 얼굴, 각선미 모두 갑이다”, “매력이 흘러 넘친다”, “나도 데이트할 때 저렇게 입고 가야지”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SBS 드라마 ‘원더풀 마마’ 방송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무더위 잊는 패셔너블 ‘쿨비즈룩’ BEST 3 ▶스타들의 개성만점 셀카 전격 비교 분석! ▶‘공항 마비’ 한류 ★들의 공항패션 키워드는? ▶이현우 ‘남친룩’ 공항패션으로 연상녀 킬러 등극!▶“무더위 지칠 땐?” 걸그룹 ‘로맨틱룩’ 따라 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