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빈대남, 신혼부부 집에 찾아오는 불청객 '뻔뻔'

입력 2013-08-13 16:00
[연예팀] 안녕하세요 빈대남에 이목이 쏠렸다.8월12일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안녕하세요'에서는 주말마다 결혼 1년 차 신혼부부 집에 찾아오는 빈대남 때문에 고민이라는 박선하 씨의 고민이 전파를 탔다.이날 박선하 씨는 "빈대남은 차로 한 시간이나 떨어진 집에 살면서 주말마다 우리 집에 와 남편과 술을 마시거나 TV를 본다"며 "남편이 늦는 날에도 혼자 집에 오고 안방에 들어와 아침밥 타령을 한다. 시동생이 따로 없다"고 고충을 토로했다.그러나이러한 박선하 씨의 고민에도 빈대남은 "형네 집에 가면 편하다"며 "처음이 힘들지 한번 해 보면 편하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원성을 샀다.안녕하세요 빈대남에 네티즌들은 "안녕하세요 빈대남 정말 짜증나겠다" "이게 무슨 민폐란 말인가?" "안녕하세요 빈대남, 왜 저러는 걸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KBS2 '대국민 토크쇼-안녕하세요' 방송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투윅스', 치유의 드라마로 남을 수 있을까? ▶ 세이 예스 "에이핑크 '노노노' 춤까지 따라춘다" ▶ B1A4 뮤직드라마, 골라보는 재미 있는 5가지 사랑이야기 ▶ [리뷰] '더 테러 라이브' 하대세 하정우와 함께 심장이 쫄깃해진다 ▶ [인터뷰] 이천희 "엉성 캐릭터 벗었다지만 아직 실감 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