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구하라 남장 모습이 화제다. 8월12일 걸그룹 카라의 멤버 구하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보이 앤 걸(Boy and Girl)”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구하라는 기존의 청순한 모습을 벗고 남장을 한 채 카메라를 향해 다양한 표정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매니시 룩을 입고 셔츠 깃을 세운 그는 색다른 매력을 자아내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구하라는 남장을 했음에도 무결점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변함없는 인형 미모를 뽐내 뭇 여성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구하라 남장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번 앨범 기대된다”, “구하라 남장을 해도 예쁘구나”, “구하라 남장? 진짜 신선하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구하라가 속한 걸그룹 카라는 9월 초 4집 앨범을 발표하고 ‘판도라’ 이후 1년 만에 국내 무대에 컴백할 예정이다. (사진출처: 구하라 인스타그램, bnt뉴스 DB)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투윅스', 치유의 드라마로 남을 수 있을까? ▶ 세이 예스 "에이핑크 '노노노' 춤까지 따라춘다" ▶ B1A4 뮤직드라마, 골라보는 재미 있는 5가지 사랑이야기 ▶ [리뷰] '더 테러 라이브' 하대세 하정우와 함께 심장이 쫄깃해진다 ▶ [인터뷰] 이천희 "엉성 캐릭터 벗었다지만 아직 실감 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