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신상] 자극 받은 피부에 필요한 것?

입력 2013-08-12 10:03
[김혜지 기자] 노출의 계절 여름, 얼굴 피부보다 소홀하기 쉬운 바디 피부에 적신호가 켜졌다.여름철 뜨거운 자외선 아래 드러낸 팔과 다리, 어깨는 자외선 차단제를 소홀히 하기 쉬워 얼굴보다 더 많은 자극을 받는다. 바캉스를 즐긴 뒤 흐트러진 피부 컨디션을 되돌리기 위해서는 어떤 처방이 필요할까. 열 받은 바디 피부를 위한 쿨링과 휴식, 보습에 주목하자. 여름철 바디 피부를 위한 쿨링 미스트와 피부 휴식시간을 되찾아 주는 오키드 바디라인에 주목하자.오르비스 아이스 바디 미스트 정상적인 피부 온도는 체온보다 낮은 31도다. 외부의 열이나 높은 온도에 노출 될 경우 20분안에 40도 이상으로 상승한다. 피부의 급격한 온도 상승은 피지선을 자극할 뿐만 아니라 피부 노화를 촉진시키는 것. 피부 노화를 예방하려면 피부 온도를 낮춰 줄 수 있는 쿨링 아이템이 필요하다.오르비스에서 붉게 달아오른 치부를 시원하게 진정시켜주는 아이스 바디 미스트를 한정 출시한다. 아이스 바디 미스트는 뿌리는 즉시 피부를 시원하고 보송하게 만들어 주는 스프레이 타입 미스트다.쿨링과 스킨케어 기능을 동시에 선사하는 쿨 앤 모이스트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이 성분은 피부에 분포되어 있는 차가움을 감지하는 세포를 자극해 열을 식혀주고 건조한 부분은 찾아내 수분을 유지해준다.미네랄이 함유된 해조 추출물 성분이 피부를 부드럽고 매끈하게 가꿔준다. 아이스 마디 미스트에는 표면에 구멍이 많은 파우더 성분이 함유되어 땀으로 인한 끈적임을 흡수하고 산뜻한 피부로 만들어 준다. 뿌리고 난 뒤 흡수가 빨라 옷에 묻어날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리리코스 마린 오키드 바디라인 3종 여름철 자외선으로 거칠어진 피부를 위해 은은한 풍란과 해양심층수의 보습에너지로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주는 오키드 바디라인 3종을 출시한다. 마린 오키드 바디라인은 정서적 안정감을 느끼게 하는 은은한 풍란의 향기가 특징이며 피부에 균형을 되찾아주는 미네랄 성분, 풍부한 해양 심층수를 사용해 촉촉하고 부드럽게 발린다.마린 오키드 바디 스크럽은 고성 해양 심층 소금을 함유해 부드럽게 피부 각질을 제거한다. 해바라기 씨 오일이 유분막을 형성해 오랜 시간 촉촉함을 유지하며 온열감이 피부 전반의 혈액순환을 증진시켜 피부를 더욱 생기 있게 가꿔준다.마린 오키드 바디 클렌저는 콩에서 유래한 친환경 계면 활성제와 아미노산계 계면 활성제가 부드럽고 풍성한 거품으로 피부를 상쾌하게 가꿔준다. 마린 오키드 바디로션은 촉촉한 유분막을 형성하는 시어버터의 깊은 보습이 특징이며 보습오일 성분이 피부를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유지해준다.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유행 예감] 2013, 기대되는 ‘뷰티 아이템’ ▶[유행 예감] 시간을 단축시켜주는 뷰티 아이템이 뜬다!▶‘너의 목소리가 들려’ 이보영 메이크업 TIP ▶칙칙한 눈가를 환하게 밝히자! 다크서클 관리법▶“효린-소유의 탄탄한 몸매가 부러워?” 뒤태를 관리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