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이적 러브콜 "편안하고 담백해서 그냥 좋다" 깨알같은 곡 요청

입력 2013-08-10 16:07
[윤혜영 기자] 김현중 이적 러브콜이 화제다.8월9일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 가수 김현중이 함께 작업하고 싶은 뮤지션으로 이적을 꼽으면서"이적은 그냥 좋다. 편안하고 담백해서 좋다"고 말했다. 이에 MC 유희열이 "김현중의 음성이 이적의 곡과 잘 어울릴 것 같다. '다행이다' 부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고했고 김현중은 능청스럽게 "곡 좀 받아 달라"고요청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김현중 이적 러브콜에 네티즌들은 "김현중 이적 러브콜, 김현중과 이적의 조화? 어떨지 궁금하다", "김현중 이적 러브콜, 기다렸다는 듯이 곡 요청하는 모습 귀엽다", "김현중 이적 러브콜, 이적씨 저도 참 좋아하는데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송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투윅스', 치유의 드라마로 남을 수 있을까? ▶ 세이 예스 "에이핑크 '노노노' 춤까지 따라춘다" ▶ B1A4 뮤직드라마, 골라보는 재미 있는 5가지 사랑이야기 ▶ [리뷰] '더 테러 라이브' 하대세 하정우와 함께 심장이 쫄깃해진다 ▶ [인터뷰] 이천희 "엉성 캐릭터 벗었다지만 아직 실감 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