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인천 살인 해파리 출현 소식이 전해졌다. 8월8일 국립수산과학원 서해연구소는 “지난달 중순 인천시 옹진군 자월도 인근 해역에서 처음으로 노무라입깃해파리가 발견됐다”고 밝혔다. ‘살인 해파리’라 불리는 노무라입깃해파리는 실제 전년도 8월 을왕리해수욕장에서 어린이를 숨지게 했을 정도로 강한 독성을 지녔다.특히 최근 1주일 동안 인천 지역에서의 노무라입깃해파리 출현율이 27%인 것으로 조사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인천 살인 해파리 출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물에 들어갈 때 진짜 조심해야겠다”, “인천 살인 해파리 출현? 하필 피서철에…”, “인천 살인 해파리 출현, 걱정되네”라는 반응을 보였다.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연하남 매력 조건 1위, 보기만해도 상큼한 이종석 ▶ 쓰레기통 훔친 곰, 앞발로 자연스럽게… '대책 마련 시급' ▶ 대기업 직원 평균 연봉 5980만원, 역시 증권사가 어마어마하네~ ▶ 후쿠시마 원전 수증기, 우리나라엔 영향 無… "아직까진 평상 수준" ▶ 대학생 피로 느끼는 이유 1위, SNS 때문? "지나친 사생활 노출에 피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