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지 기자] 모던 럭셔리 브랜드 바나나 리퍼블릭이 8월8일 강렬한 프린트와 컬러가 돋보이는 한정판 콜라보레이션 이사 컬렉션을 출시한다.이사 컬렉션은 디자이너 브랜드 이사 런던의 독창적인 시그니처 프린트와 바나나 리퍼블릭의 사파리 헤리티지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된 세련되고 이국적인 컬렉션이다.바나나 리퍼블릭의 아이코닉한 모던함과 이사 런던의 이국적인 컬러가 만난 이사 컬렉션은 지브라, 레오파드 패턴 등 화려한 프린트의 랩 드레스와 탑, 강렬한 색감이 돋보이는 컬러블록 카디건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이 외에도 낮과 밤, 오피스룩에서 데이트룩까지 여러 가지 상황에 어울리는 스타일을 추구하는 여성들을 위한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한편 이사 런던은 2001년 런던에서 론칭이후 영국 왕세자비 케이트 미들턴이 윌리엄 왕자와의 약혼 발표 때 입어 유명해진 브랜드. 대표적인 실크 프린트 저지 스타일의 드레스는 마돈나를 비롯해 스칼렛 요한슨, 나오미 캠벨 등 셀레브리티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이병헌-이종석-박형식 ‘갖춘 남자’들의 주얼리 ▶‘사신’으로 변신한 김수현 “하와이 접수 완료!”▶“무더위 지칠 땐?” 걸그룹 ‘로맨틱룩’ 따라 입자! ▶‘설국열차’ 레드카펫 위 패션 전쟁 “영화보다 재밌다?”▶서현-소희-윤아, 걸그룹 행사장 패셔니스타 1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