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의 여신 정이' 문근영, 곱게 한복 입고 입술 쭉~ '깜찍하네'

입력 2013-08-07 18:59
[김민선 기자] 배우 문근영의 뽀뽀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8월6일 소속사 나무엑터스 공식 페이스북에는 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극본 권순규 이서윤, 연출 박성수 정대윤) 비하인드 사진이 여러 장 게재됐다. 해당 사진 속 문근영은 곱게 한복을 차려입고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그는 과거 KBS2 드라마 ‘명성황후’ 속 모습을 연상케 하는 단정하고 기품 있는 자태를 뽐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문근영은 입술을 쭉 내밀고 뽀뽀하는 듯한 표정을 지으며 특유의 깜찍한 매력을 자아내 더욱 이목을 집중시켰다. 극중 남장한 모습으로 ‘잘생쁨(잘생기면서도 예쁨)’이란 수식어를 얻은 바 있는 문근영은 이번 한복 사진을 통해 아름다운 매력을 발산하며 안방극장에 성공적으로 복귀했단 평을 이끌어냈다. 한편 여자의 모습으로 돌아온 유정(문근영)과 광해(이상윤) 그리고 태도(김범)의 삼각 러브라인이 본격화된 가운데 MBC ‘불의 여신 정이’는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나무엑터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투윅스', 치유의 드라마로 남을 수 있을까? ▶ '설국열차' 송강호 한국어대사, 영어 못해서? "이미 '박쥐'에서…" ▶ [리뷰] '더 테러 라이브' 하대세 하정우와 함께 심장이 쫄깃해진다 ▶ [인터뷰] '몬스타' 강의식 "좋은 기회 있으면 음반 내고 싶어요" ▶ [인터뷰] 성수진-오병길, 육상했던 소녀 vs 동요도 트로트처럼 부른 소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