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카렌스 개인 출고자 대상 이벤트 진행

입력 2013-08-05 23:28
기아자동차가 8월 한 달간 신형 카렌스 개인 출고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올 뉴 카렌스 통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기아자동차는 이번 행사를 통해 카렌스 개인 출고자 전원에게 여름 휴가철에 유용한 콜맨 그늘막 텐트를 제공한다. LPi 구매자에게는 SK LPG 충전소 할인 쿠폰(5,000원 할인권 월 2회/총 20회 제공)과 SK LPG 에코 멤버십 카드(SK충전소 이용 시 OK 캐쉬백 3배 적립, 프로스포츠 동반 1인 무료 관람 외 다수 혜택)를 함께 받을 수 있는 SK LPG 에코 패키지를 증정한다. 디젤차 구입 시에는 인터파크 커플 영화 예매 5회 이용권(월 1회 2매/5개월간)을 제공한다.또한 출고자가 현재 국산 소형 미니밴이나 소형, 준중형 승용차를 소유하고 있으면 가격 할인을 통해 휴가비 20만원을 지원한다. 자세한 사항은 기아차 홈페이지(http://www.kia.com)를 참고하면 된다. 기아차는 "가족과 함께하는 휴가철을 맞아 패밀리카의 대표주자인 카렌스 구매자의 즐거운 휴가를 기원하며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와 판촉 행사를 통해 소비자 만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3월 서울모터쇼에서 선보인 신형 카렌스는 세단 스타일의 디자인, 여유로운 실내 공간과 다양한 시트 품목, 조용하면서도 안정된 주행성능 등 '모두가 원하는(All You Like)' 콘셉트로 개발됐다. 여기에 정숙성을 높인 1.7ℓ VGT 디젤 엔진과 2.0ℓ LPI 엔진을 탑재해 경제성도 갖췄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 크라이슬러코리아, 6,640만원 300C AWD 출시▶ 재규어코리아, F-타입 공식 출시▶ LPG 하이브리드 자동차 2015년 이후도 몰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