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 사인회 속 소녀시대 수영-서현, 인형 미모 발산

입력 2013-08-06 13:50
[임수아 기자] 최근 직찍에도 굴욕 없는 우월한 각선미와 인형 미모를 발산한 소녀시대 수영과 서현의 모습이 온라인상에 공개되어 화제다.이 사진은 7월28일 오후 삼성동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열린 타미 힐피거 데님 팬 사인회에서 포착된 모습으로 바쁜 일정 속에도 팬 사인회에 찾아온 팬들에게 미소를 잃지 않는 훈훈한 모습을 자아냈다.이날 수영은 타미 힐피거 데님의 별 무늬 패턴 네이비 니트와 레이스 밑단이 돋보이는 스커트를 착용하여 패셔니스타다운데님 스타일링을 완벽히 소화해냈다. 반면서현은 화이트 민소매 원피스에 화사한 컬러 카디건을 어깨에 걸쳐 발랄한 소녀의 감성을 표현했다.이날 수영의 11자 마네킹 각선미와 서현의 우유빛 청순한 외모는 이들을 보러 온 남성 팬심을 녹이기에 충분했다.또한 그들을 보기 위해 일본에서 찾아온 많은 팬들에게 유창한 일본어 실력을 뽐내 팔색조 매력을 발산하기도 했다. (사진제공: 타미 힐피거 데님)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이병헌-이종석-박형식 ‘갖춘 남자’들의 주얼리 ▶요즘 트렌드? 반전의상으로 주목 받는 스타들▶“무더위 지칠 땐?” 걸그룹 ‘로맨틱룩’ 따라 입자! ▶‘설국열차’ 레드카펫 위 패션 전쟁 “영화보다 재밌다?”▶서현-소희-윤아, 걸그룹 행사장 패셔니스타 1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