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태국 첫 단독 프로모션 대성황 '영어-태국어-한국어로 유창하게'

입력 2013-08-03 15:45
[윤혜영 기자] 'Trap'으로 솔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헨리가 태국 첫 단독 프로모션을 성공적으로 마쳤다.헨리는 슈퍼주니어-M 멤버로 이미 태국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음은 물론 첫 미니앨범 'Trap'이 현지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만큼8월1, 2일 양일간 태국을 방문해 앨범 프로모션을 개최, 다양한 매력으로 태국 언론 및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특히, 헨리는 2일 오후 방콕 씨암 디스커버리의 오픈 스튜디오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태국 채널[V]의 인기 프로그램 '콘두뻰야이'에 출연해 이번 앨범 활동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주었으며 이날 현장에는 헨리를 직접 보기 위해 수백 명의 팬들이 몰려들어 헨리에 대한 높은 관심을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다.또한 같은 날 열린 헨리 첫 미니앨범 'Trap' 발매 기념 기자회견에는 Daily News, Pingbook, sanook, ViVi 등 현지 매체들이 대거 참석해 솔로 활동에 나선 헨리의 모습을 담기 위해 열띤 취재를 펼쳤으며 헨리는 인터뷰 내내 영어, 태국어, 한국어 등 유창한 언어 실력과 유쾌한 매력으로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었다.더불어 헨리는 1박 2일의 프로모션 기간 동안 태국 유명 음악채널 Ture Music의 '싸얌 덱렌'을 비롯한 라디오 프로그램 '채때차우', SEED FM 97.5 출연 등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며 다양한 모습을 선보였으며 가는 곳마다 헨리를 응원하는 팬들의 열기도 뜨거웠다는 후문.한편, 태국 첫 단독 프로모션을 성황리에 마친 헨리는 3~4일 양일간 태국 방콕 임펙트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슈퍼주니어 월드 투어 '슈퍼쇼 5' 인 방콕'에 참여하며, 이번 콘서트에서 태국 팬들에게 'Trap'의 멋진 무대도 처음 공개할 예정이어서 더욱 뜨거운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제공: SM엔터테인먼트)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봉준호, 봉테일? "난 허술한 남자" 하지만 '설국열차' 속 깨알 디테일 ▶ [리뷰] 레드: 더 레전드, 믿고보는 전설의 배우들 그리고 우리의 이병헌 ▶ [인터뷰] '몬스타' 강의식 "좋은 기회 있으면 음반 내고 싶어요" ▶ [인터뷰] 유연석, 나쁜 남자? "원래 성격은 장난도 많고 농담도 잘해요" ▶ [인터뷰] 성수진-오병길, 육상했던 소녀 vs 동요도 트로트처럼 부른 소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