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김우빈, 절친룩 입고 사인회 취소 사과글 남겨 ‘감동’

입력 2013-08-03 10:28
[이세인 기자] 배우 이종석과 김우빈이 사인회 취소에 대해 사과의 글을 남겨 팬들에게 감동을 안겼다.부산 서면에서 팬 사인회가 열릴 예정이였으나 안전요원이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엄청난 인파가 몰려 시민의 안전을 위해 사인회가 취소된 것. 그러자 이종석과 김우빈은 각자의 미투데이에 오래 기다린 팬들에게 죄송한 마음을 전했을 뿐만 아니라 다음번 만남까지 기약하며 팬들을 향한 마음을 전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종석과 김우빈이 서로 얼굴을 맞댄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평소 친분이 깊은 것으로 알려진 이종석과 김우빈은 패션으로도 친분을 과시했다. 이종석은 블랙 도트무늬 셔츠로 김우빈은 체크 셔츠로 각자의 매력을 뽐내면서도 밸런스를 이뤘다.이종석의 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마음씨도 예쁘네. 다 가진 남자”, “안전이 최고죠. 그래도 아쉽네요”, “다음에 꼭 다시 오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이종석 미투데이)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잘 고른 ‘첫 돌’ 주얼리, 여든까지 간다! ▶몸매 종결자 클라라, 독특한 속옷 취향 공개 ▶스타일 좀 아는 남자들의 선택 ‘여름 아우터’ ▶박봄 vs 산다라박, 동갑내기 ‘쌍박’스타일 차이점은?▶닉쿤부터 강예빈까지, ★셀카의 각도를 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