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으르렁' MV, 단숨에 400만 조회수 육박 '늑대 열풍 이어간다'

입력 2013-08-02 16:05
[윤혜영 기자] 대세 그룹 엑소(EXO)의 후속곡 '으르렁(Growl)' 뮤직비디오가 공개된 지 단숨에 400만 조회수를 육박, 폭발적인 위력을 과시했다.엑소가8월1일 자정, SMTOWN 공식 홈페이지, 엑소 공식 홈페이지 및 SMTOWN 유튜브 채널, 페이스북, 웨이보 등을 통해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후속곡 '으르렁(Growl)'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공개 24시간 만에 270만 조회 수 돌파(2일 자정 기준 한국어 버전 2,084,606 / 중국어 버전 702,592)에 이어 현재(2일 13시 기준) 400만 조회 수를 육박(2일 13시 기준 한국어 버전 2,776,992 / 중국어 버전 1,152,375)하는 기염을 토해, 엑소의 엄청난 인기를 확인했다.또한 엑소는 1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후속곡 '으르렁(Growl)'의 첫 무대를 공개, 새로운 음악과 마치 댄스 영화를 보는 듯한 다이나믹한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무대를 선사하며 음악 팬들은 물론 안방 시청자들의 이목을 완벽 집중시켜 화제가 되고 있는 상황.게다가 엑소는5일 신곡 3곡이 추가 수록된 1집 'XOXO(Kiss&Hug)' 리패키지 앨범을 발표, 다시 한번 가요계의 돌풍을 예고하고 있으며, 이번 리패키지 앨범은 기존 1집 수록곡 11곡에 후속곡 '으르렁(Growl)'과 'LUCKY', 'XOXO' 등 신곡 3곡이 추가 수록된 총 14곡으로 구성되어 있어, 엑소의 보다 다양한 음악 색깔을 만나기에 충분하다.후속곡으로 선보이는 신곡 '으르렁(Growl)'은 세련된 Urban/R&B 사운드 기반의 댄스 곡으로, 사랑하는 여자를 다른 남자들에게 빼앗기지 않으려는 남자의 마음을 으르렁댄다는 참신하고 재치 있는 표현으로 풀어낸 가사가 인상적이다.또한 함께 수록된 'LUCKY'는 청량감 넘치는 사운드와 리드미컬한 멜로디 라인이 잘 어우러진 곡으로, 기분 좋은 날 기분 좋은 소년의 마음을 표현한 사랑 노래로 EXO가 팬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를 담아 엑소만의 순수하고 풋풋한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더불어 'XOXO'는 ‘아름다운 러브스토리는 언제나 허그와 키스로 해피엔딩’이라는 메시지를 모티브로 만든 달콤한 Urban R&B 곡으로, 짝사랑하는 그를 옆에 두고도 고백하지 못한 마음을 손편지에 담아 전하려는 아날로그 감성 소년의 아름다운 고백 이야기를 엑소의 보컬 하모니로 들려준다.한편, 엑소는 5일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XOXO(Kiss&Hug)'를 온, 오프라인에서 발매하며 후속곡 '으르렁(Growl)'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제공: SM엔터테인먼트)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봉준호, 봉테일? "난 허술한 남자" 하지만 '설국열차' 속 깨알 디테일 ▶ [리뷰] 레드: 더 레전드, 믿고보는 전설의 배우들 그리고 우리의 이병헌 ▶ [인터뷰] '몬스타' 강의식 "좋은 기회 있으면 음반 내고 싶어요" ▶ [인터뷰] 유연석, 나쁜 남자? "원래 성격은 장난도 많고 농담도 잘해요" ▶ [인터뷰] 성수진-오병길, 육상했던 소녀 vs 동요도 트로트처럼 부른 소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