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혜 기자] 배우 김소현이 너목들 종방연 현장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8월1일 김소현은 자신의 트위터에 "'너목들' 종방연 소식 궁금하시죠? 지금부터 생중계로 나갑니다! 어린 짱변의 선물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은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열린 종방연 현장 속 김소현이 '너목들'의 주역배우 윤상현, 이보영, 이종석, 정웅인, 이다희등과 함께 있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특히 이들은 가족 같은 모습으로 동료애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김소현은 종방연에 불참한 김해숙에 "마지막으로 촬영 내내 피곤하신데도 한 번이라도 더 대사 맞춰주시려고 하시고 항상 따뜻하게 웃어주신 어머니! 오늘 유독 더 보고 싶습니다. 오늘 못 오셔서 아쉽고 정말 감사합니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너목들 종방연 현장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너목들 종방연 현장 훈훈하다" "정말 내 인생 최고의 드라마" "너목들 종방연 현장, 앞으로도 끈끈한 우정 이어가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김소현은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이보영의어린 시절 장혜성 역을 맡았다. (사진출처: 김소현 트위터)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봉준호, 봉테일? "난 허술한 남자" 하지만 '설국열차' 속 깨알 디테일 ▶ [리뷰] 레드: 더 레전드, 믿고보는 전설의 배우들 그리고 우리의 이병헌 ▶ [인터뷰] '몬스타' 강의식 "좋은 기회 있으면 음반 내고 싶어요" ▶ [인터뷰] 유연석, 나쁜 남자? "원래 성격은 장난도 많고 농담도 잘해요" ▶ [인터뷰] 성수진-오병길, 육상했던 소녀 vs 동요도 트로트처럼 부른 소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