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식 사망, 바이러스성 패혈증 증세 악화돼…

입력 2013-08-03 09:54
수정 2013-08-03 09:55
[오민혜 기자] 박용식 사망 소식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8월2일 한 매체는 배우 박용식관계자 측의 말을 빌려 "박용식이 바이러스성 패혈증 증세가 악화돼 2일 오전 7시께 사망했다"고 밝혔다.최근 박용식은 캄보디아 촬영 후 바이러스성 패혈증 증세로 경희대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해 치료를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다.박용식 사망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용식 사망 정말 충격적이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박용식 사망, 정정하신 모습이 눈에 선한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박용식의 빈소는 서울 강남구 일원동 삼성의료원장례식장에 차려진다. (사진출처: YTS엔터테인먼트)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봉준호, 봉테일? "난 허술한 남자" 하지만 '설국열차' 속 깨알 디테일 ▶ [리뷰] 레드: 더 레전드, 믿고보는 전설의 배우들 그리고 우리의 이병헌 ▶ [인터뷰] '몬스타' 강의식 "좋은 기회 있으면 음반 내고 싶어요" ▶ [인터뷰] 유연석, 나쁜 남자? "원래 성격은 장난도 많고 농담도 잘해요" ▶ [인터뷰] 성수진-오병길, 육상했던 소녀 vs 동요도 트로트처럼 부른 소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