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영 기자] 이유비 동생이 연기자로 데뷔한다.8월2일 배용준 소속사인 키이스트 측에 따르면 최근 이다인과 정식 계약을 체결했다.이다인은 중견배우 견미리의 딸이며2011년 데뷔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이유비의 동생이기도 하다. 최근 이유비가 '구가의 서' 등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치며 엄마 견미리의 유전자임을 입증해 연예계 관계자들은 이다인에게서도 엄마와 언니 못지않은 실력을 기대하고 있다.키이스트 측은 "이다인은 엄마와 언니에 버금가는 미모와 끼를 갖췄다"며 "성실하게 준비해 좋은 모습으로 대중과 만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덧붙였다.이다인이 키이스트로 가면서견미리는위너스미디어,이유비는 싸이더스HQ등세 모녀는 모두 다른 소속사에서 활동하게 됐다.이유비 동생데뷔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유비 동생 이다인 데뷔? 모두 미녀 연예인이 되겠네", "이유비 동생 이다인, 완전 연기자 집안이 되는구나", "미모 궁금"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bnt뉴스 DB)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봉준호, 봉테일? "난 허술한 남자" 하지만 '설국열차' 속 깨알 디테일 ▶ [리뷰] 레드: 더 레전드, 믿고보는 전설의 배우들 그리고 우리의 이병헌 ▶ [인터뷰] '몬스타' 강의식 "좋은 기회 있으면 음반 내고 싶어요" ▶ [인터뷰] 유연석, 나쁜 남자? "원래 성격은 장난도 많고 농담도 잘해요" ▶ [인터뷰] 성수진-오병길, 육상했던 소녀 vs 동요도 트로트처럼 부른 소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