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 마술사 변신, 갈수록 예뻐지는 미모 '감탄'

입력 2013-08-03 09:54
[오민혜 기자] 소녀시대 유리가 마술사로 변신했다.8월1일 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술사"라는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유리는 반짝이는 마술사 모자를 쓰고 턱을 괸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한층 성숙해진분위기를 풍기며물오른 미모를 뽐냈다.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리는 가면 갈수록 예뻐지는 듯" "소녀시대 멤버들은 하나같이 다 예쁘다" "유리 마술사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유리는 수영 선수들 간의 꿈과 우정, 사랑을 그린 청춘 스포츠 영화인 '노브레싱'에서 정은 역을 맡았다. (사진출처: 유리 인스타그램)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봉준호, 봉테일? "난 허술한 남자" 하지만 '설국열차' 속 깨알 디테일 ▶ [리뷰] 레드: 더 레전드, 믿고보는 전설의 배우들 그리고 우리의 이병헌 ▶ [인터뷰] '몬스타' 강의식 "좋은 기회 있으면 음반 내고 싶어요" ▶ [인터뷰] 유연석, 나쁜 남자? "원래 성격은 장난도 많고 농담도 잘해요" ▶ [인터뷰] 성수진-오병길, 육상했던 소녀 vs 동요도 트로트처럼 부른 소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