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오연서 숏커트 변신이 화제다. 8월1일 배우 오연서는 자신의 미투데이에 “가발 썼지요. 잘 어울리나? 여러분 잘 자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연서는 숏커트 스타일의 가발을 쓴 채 카메라를 향해 다양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그동안 긴 머리를 고수해왔던 그는 여성스러운 매력을 벗고 보이시한 매력을 뽐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오연서 숏커트 변신에 네티즌들은 “얼굴이 예뻐서 뭘 해도 잘 어울리는구나”, “오연서 숏커트 변신하니 뭔가 더 섹시해진 듯”, “오연서 숏커트 모습 보니 오빠라고 부르고 싶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연서는 10월 방송 예정인 MBC 드라마 ‘메디컬 탑팀’에 캐스팅돼 권상우, 정려원, 주지훈, 민호 등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사진출처: 오연서 미투데이, bnt뉴스 DB)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봉준호, 봉테일? "난 허술한 남자" 하지만 '설국열차' 속 깨알 디테일 ▶ [리뷰] 레드: 더 레전드, 믿고보는 전설의 배우들 그리고 우리의 이병헌 ▶ [인터뷰] '몬스타' 강의식 "좋은 기회 있으면 음반 내고 싶어요" ▶ [인터뷰] 유연석, 나쁜 남자? "원래 성격은 장난도 많고 농담도 잘해요" ▶ [인터뷰] 성수진-오병길, 육상했던 소녀 vs 동요도 트로트처럼 부른 소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