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현주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가 신규 TV광고 방영을 기념해 페이스북 이벤트를 실시한다.8월1일부터 지상파 방송을 통해 선보이는 밀레의 가을 광고는 지난 3월부터 방영된 봄에 이은 두번째 TV광고이다. 중국 5대 폭포 중 하나인 운남성 구룡폭포를 배경으로 촬영했으며 쏟아지는 폭포수 가운데 하정우와 문채원이 담대하게 서 있어 웅장한 느낌마저 든다.이번 광고는 밀레의 캠페인 슬로건 ‘진실이 오른다’를 주제로 촬영해 브랜드 스토리텔링을 이어간 점이 눈에 띈다. 특히 과정이 힘들고 어렵더라도 진실한 태도로 마주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어 독특하다.밀레 마케팅팀 박용학 이사는 “광고를 통해 특정 제품을 홍보하거나 모델만을 강조하는 방향보다 밀레만의 브랜드 철학과 아웃도어 브랜드로서 추구하는 바를 알리기 위해 광고를 제작했다”고 밝혔다.신규 TV 광고 방영을 기념하기 위해 밀레는 자사 공식 페이스북에서 8월1일부터 8월11일까지 퀴즈 이벤트를 실시한다. 정답을 맞힌 응모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광고에서 하정우와 문채원이 착용한 레트로 1921 고어텍스 재킷을 증정한다.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잘 고른 ‘첫 돌’ 주얼리, 여든까지 간다! ▶키 커보이는 코디법? 이민우 스타일을 주목하자! ▶‘최고다’ 손태영-유인나-아이유, 3色 러블리룩은? ▶스타일 좀 아는 여자 ‘공블리’ 공효진, 브라운관 복귀 ▶‘따로 또 같이’ 소녀시대 듀엣 행보 눈길 “스타일은 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