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신상] 여름철, 두피 건강에 신경쓰자!

입력 2013-08-01 11:30
[김재영 기자] 평소 얼굴에는 신경을 많이 쓰지만 정작 두피에는 관리가 소홀한 이들이 많다. 쉽게 눈에 보이지 않고 두피에 특별히 이상이 생기지 않는 이상 잘 신경쓰지 않게 된다. 여름철이 다가오면서 피부만큼 두피 관리가 절실해지고 있다. 얼굴 못지않게 땀과 노폐물로 찌들어 머리가 빠지거나 열이 올라와 트러블이 생기기 때문이다. 이제 두피관리에 걱정없는 신상들을 알아봤다. ◆ 오늘(Onl), 크로마케이 리지스턴스 출시 오늘(Onl)이 손상 모발을 케어해주는 오늘 크로마케이 리지스턴스 라인을 출시한다. 크로마케이 리지스턴스는 여성들의 모발 고민 중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손상 모발을 튼튼하게 해주고 생기를 되찾아주는 손상모 전문케어 라인이다. 염색, 펌, 헤어드라이기 사용 등의 잦은 헤어스타일링으로 큐티클이 벗겨지고 약해진 모발로 고민인 고객들에게 안성맞춤이다. 크로마케이 리지스턴스 라인은 세라마이드, 케라틴, 보습 성분이 3단계로 모발을 케어해 건강하고 윤기나는 헤어로 관리해준다. 크로마케이 리지스턴스 라인은 샴푸, 컨디셔너, 마스크, 헤어 에센스 3종, 헤어 미스트 2종의 총 10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중 하프앤하프 헤어 미스트는 간편하게 흔들어 뿌리는 워터 에센스로 손상된 모발에 영양을 공급해주는 뉴트리션과 건조한 모발에 수분을 공급해주는 모이스춰 2종으로 출시된다. ◆ 팬틴, 프로브이 아쿠아 퓨어 출시 팬틴이 모발과 두피를 깨끗하게 세정해 주는 데에 초점을 맞춘 신개념 샴푸인 무실리콘 샴푸, 팬틴 프로브이 아쿠아 퓨어 샴푸를 선보인다.샴푸에 함유되어 있는 실리콘은 모발 표면에 막을 씌워 윤기를 더해주지만 제대로 씻기지 않으면 남아있는 실리콘이 두피의 모공이나 큐티클 틈새에 막아버려 건강한 모발 관리에 장애가 될 수도 있다.무실리콘 샴푸는 실리콘이 함유되지 않고 순수하게 모발과 두피를 세정하는 기능에 포커스된 샴푸로 최근 유럽과 미국에서는 자연스럽고 가벼운 헤어 스타일을 추구함과 동시에 건강한 모발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면서 무실리콘 샴푸 하나의 트렌드를 넘어 새로운 헤어 케어 카테고리로 떠오르고 있다.팬틴 프로브이 아쿠아 퓨어 샴푸는 머릿결을 코팅해주는 실리콘을 함유하지 않아 세정 후 산뜻함이 느껴지며 모발을 말린 후 가볍고 볼륨감이 살아나는 머릿결로 관리해 준다. 또한 샴푸에 함유된 아몬드 오일의 투명 컨디셔닝 성분이 풍부하고 촘촘한 거품을 만들어 세정 시 모발끼리의 마찰을 줄이고 매끄럽고 부드러운 모발로 만들어 준다.또한 모발에 알맞은 영양을 주면서 가벼운 마무리감을 유지할 수 있는 팬틴 프로브이 아쿠아 퓨어 컨디셔너와 푸석거리는 모발에 윤기를 더해주는 팬틴 프로브이 아쿠아 트리트먼트도 함께 출시한다.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유행 예감] 2013, 기대되는 ‘뷰티 아이템’ ▶[유행 예감] 시간을 단축시켜주는 뷰티 아이템이 뜬다!▶“올 여름 인기 있는 남자?” 옷 대신 ‘이것’에 신경 쓰자! ▶‘떡잎부터 알아본다’ 론칭 전부터 주목받은 뷰티 제품은?▶가벼운 여름휴가를 위한 가방 속 ‘잇’ 아이템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