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지 기자] 배우 수애가 완벽한 드레스 맵시를 자랑하며 ‘드레수애’의 명성다운 매혹적인 화보를 공개했다.8월15일 개봉을 앞둔 영화 ‘감기’의 주연배우 수애는 ‘더 데스티니’라는 콘셉트로 운명과도 같은 여배우로서의 삶을 고스란히 담아낸 고품격 화보를 촬영했다. 수애는 이번 화보에 우아하면서도 고혹적이고 당당한 매력을 한껏 담아냈다.공개된 화보 속 수애는 새틴 소재의 원숄더 원피스와 민소매 니트 톱 의상에 화려한 네크리스를 매치해 낭만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운 무드를 자아냈다. 여기에 업스타일 헤어와 세련된 스모키 메이크업을 더하며 더욱 멋스러운 스타일을 완성했다.또한 블루와 그레이의 조합이 인상적인 카디건 스타일로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내는가 한편 광택 소재의 셔츠와 숏팬츠로 관능적인 매력을 마음껏 뽐냈다.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수애는 ‘감기’에 대해 “재난 영화에 처음으로 도전했다. 재난영화는 배우나 감독, 스태프의 팀워크가 중요하다고 생각했고 호흡을 맞춰야 한다는 것에 매력을 느꼈다”며 “특히 이번영화에서는 출연배우들과의 호흡이 너무 좋았고 현장을 즐길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전했다.어느덧 12년차 배우가 된 수애는 “인생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신뢰다. 얻기도 쉽지 않으며 가졌다 하더라도 깨질 수 있어 늘 신뢰를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다”며 성숙한 인생관을 드러내기도 했다. (사진제공: 퍼스트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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