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차 판매사들이 임직원 복지후생의 일환으로 화상 영어교육 수강을지원하고 있다.화상 영어교육업체 아리영어는BMW코리아 판매사인 바바리안모터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8월부터 이 회사 임직원들에게 화상영어 강의를 제공키로 했다고 6일 밝혔다. 수입차 판매사의 경우 해외 업무교류가 빈번한 만큼 외국어 능력 함양이 필수적이라는 게 바바리안모터스측판단이다.지난 5월에는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판매사인 더클래스효성이 아리영어와업무협약을 맺고 임직원들의화상 영어교육 수강을지원하고 있다.한편, 아리영어는 전문성을 갖춘 원어민 강사들을 확보하고, 화상수업을 위한 전용프로그램을 통해 현장감있는 교육 콘텐츠를 공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폭스바겐의 기염, 수입차 톱10에 4종 포함▶ 람보르기니서울, 가야르도의 새로운 최고급 차종 출시▶ 7월 수입차, 브레이크 없는 질주▶ 럭셔리 스포츠카의 진검승부, F-타입 vs 911 카브리올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