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쥬니 득남 소식이 화제다. 7월30일 한 매체는 배우 쥬니의 소속사 관계자의 말을 빌려 “배우 쥬니가 30일 오전 서울의 한 병원에서 득남했다”고 보도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쥬니는 병원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관계자는 “초산이라 진통으로 고생하긴 했지만 순산했다”며 “쥬니와 남편 모두 기뻐하고 있다”고 밝혀 훈훈함을 더했다. 아직 쥬니는 아들의 이름은 짓지 않은 상태며, 이후 연기활동보다는 산후조리와 육아에 전념할 계획이라고. 쥬니 득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해 다행이다”, “쥬니 득남? 결혼한 게 엊그제 같은데… 정말 축하합니다”, “쥬니 득남, 누구 닮았을까?”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12년 12월 3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 쥬니는 8개월 만에 아들을 얻는 기쁨을 맛봤다. (사진: bnt뉴스 DB)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봉준호, 봉테일? "난 허술한 남자" 하지만 '설국열차' 속 깨알 디테일 ▶ [리뷰] 레드: 더 레전드, 믿고보는 전설의 배우들 그리고 우리의 이병헌 ▶ [인터뷰] '몬스타' 강의식 "좋은 기회 있으면 음반 내고 싶어요" ▶ [인터뷰] 유연석, 나쁜 남자? "원래 성격은 장난도 많고 농담도 잘해요" ▶ [인터뷰] 성수진-오병길, 육상했던 소녀 vs 동요도 트로트처럼 부른 소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