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나 기자] 온라인 패션 유통 전문기업 트라이씨클이 희망 나눔 캠페인을 전개해 화제를 얻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4월부터 7월초까지 제 2차 희망 나눔 캠페인을 진행한 것. 불우한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된 이번 캠페인은 임신성 고혈압 증세로 32주만에 1.23kg의 저체중으로 태어난 이른둥이의 수술비 및 재활 치료비를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를 위해 트라이씨클은 자사 쇼핑몰 하프클럽, 오가게, 보리보리, 아웃도어스와 커뮤니티 사이트 스타일렛에서 소비자들로부터 적립금을 모금했으며 지원금을 포함 총 300만원을 국제 NGO 단체인 기아대책을 통해 허은우 아이에게 전달했다.7월18일 강서구 염창동에 위치한 기아대책에서 기금 전달식이 진행됐다. 트라이씨클 신규사업BU 총괄 김만식 이사는 “기업마다 나눔 기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당사는 2회에 걸친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장기적인 나눔 사업을 통해 더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며 지속적인 실천 포부를 밝혔다.또한 기아대책의 이찬우 사무총장은 “결손 가정의 불우한 아이들에게 보여주는 사회적 관심은 그들에게 닥칠 더 많은 장애를 최소화시켜 줄 수 있으며 이러한 기부 활동은 더 나아가 사회 발전의 첫 단추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트라이씨클은 제 3차 희망나눔 캠페인을 기획하고 있으며 앞으로 지속적인 사회 나눔 공헌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사진출처: 트라이씨클)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이제 스타 공항패션은 옛말! ‘시사회 패션’이 대세! ▶‘대세’ 이다희, 6개월간의 스타일 변천사 화제 ▶“패피 임산부는 속부터 다르다!” ‘D라인 언더웨어’▶박봄 vs 산다라박, 동갑내기 ‘쌍박’스타일 차이점은? ▶“개그우먼 맞아?” ‘개콘’ 그녀들이 예뻐진 이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