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민 기자] 션, 정혜영 부부의 아들 하랑 군과 권상우, 손태영 부부의 아들 룩희 군의 스타일리시한 패션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하랑, 룩희 군은 스타2세와 귀여운 외모라는 공통분모를 함께 가지고 있다. 이들은 부모의 SNS를 통해 스타일리시한 키즈 패션을 선보이며 주니어 패셔니스타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가수 션은 자신의 트위터에 “하랑이 LA에서”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아들 하랑 군은 선글라스를 낀 채 카메라를 정면으로 응시하며 남다른 포스를 자아내고 있다.일명 ‘베컴 헤어스타일’에 보잉 선글라스를 매치한 하랑 군은 어린 나이에도 남다른 카리스마를 뽐내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헐리웃 캐릭터 티셔츠를 입고 운동화를 같은 레드 컬러로 매치해 센스 있는 패션 감각이 돋보인다.손태영은 아들 룩희 군과 놀이공원 나들이 사진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해 네티즌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편안한 캐주얼룩을 선택한 세 사람은 단란한 한 때를 즐기는 모습을 보여줬다.사진 속 룩희 군은 선글라스를 쓰고 아빠 못지 않은 패션 감각으로 스타일리시함을 더했다. 권상우 부부와룩희 군은 편안한 차림에도 불구하고 패셔너블한 이미지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이를 본 네티즌들은 “하랑이 크면 누나 여럿 울리겠다”, “룩희 바가지 머리 귀엽다”, “역시 스타2세는 다르네”, “떡잎부터 다른 아이들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션 트위터, 손태영 페이스북)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최고다’ 손태영-유인나-아이유, 3色 러블리룩은? ▶‘2013 젠더리스’ 복숭아뼈 보이는 남자 vs 복근 드러낸 여자 ▶소녀시대 vs 카라, 빅매치 “걸그룹의 완소 아이템은?” ▶박봄 vs 산다라박, 동갑내기 ‘쌍박’스타일 차이점은? ▶소녀시대-투애니원, 그들이 선택한 머스트 해브 아이템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