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강의실 포착, 열공모드도 예쁘네 '우리학교 교생이었으면…'

입력 2013-07-30 14:03
[윤혜영 기자] 박신혜 강의실 포착 영상이 화제다.최근 배우 박신혜는 SNS를 통해 공개된 일일교사 활동 스케치 영상에서 마치 교생 실습을 앞둔 선생님처럼 수업 준비에 여념이 없는 진지한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이번 영상은 박신혜가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특허청의 위조상품 유통근절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 '짝퉁OUT 정품OK 찾아가는 체험학습'의 생생한 현장을 담고 있다. 특히 정품 사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170여 명의 중학생들에게 위조상품 구별법을 가르치는 일일교사 변신한 박신혜의 활동이 눈에 띈다.영상 속 박신혜는 교실에서 수업 자료와 학생들에게 설명할 제품을 꼼꼼하게 체크하는 열공 모드 자세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학생들 앞에 나오긴 전까지 긴장한 모습이 역력하지만, 강단에 서자 똑 부러지는 말투와 설명으로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끄는 정품 일일교사로서의 맹활약이 돋보인다.박신혜 강의실 포착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박신혜 강의실 포착, 열심히 준비하는 모습이 평소 그대로다", "박신혜 강의실 포착, 우리 학교 교생 선생님이었으면 좋겠다", "박신혜 열심히 하는 듯" 등의댓글을 남기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한편 박신혜의 일일교사 활동 영상은 위조상품 유통근절 캠페인 공식 블로그 '정품수호천사 씽커벨'과 페이스북에서 감상할 수 있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특허청)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봉준호, 봉테일? "난 허술한 남자" 하지만 '설국열차' 속 깨알 디테일 ▶ [리뷰] 레드: 더 레전드, 믿고보는 전설의 배우들 그리고 우리의 이병헌 ▶ [인터뷰] '몬스타' 강의식 "좋은 기회 있으면 음반 내고 싶어요" ▶ [인터뷰] 유연석, 나쁜 남자? "원래 성격은 장난도 많고 농담도 잘해요" ▶ [인터뷰] 성수진-오병길, 육상했던 소녀 vs 동요도 트로트처럼 부른 소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