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민낯 셀카 화제, 그렇다면 메이크업 후의 모습은?

입력 2013-07-29 18:37
[송은지 기자] 에프엑스 리더 빅토리아가 민낯 셀카를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빅토리아는 7월27일 자신의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에 “왜 이렇게 일찍 일어났니”라는 짧은 글과 함께 수수한 민낯이 돋보이는 사진 한 장을 개제했다.공개된 사진 속 빅토리아는 지퍼백을 입을 물고는 알수 없는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초근접 셀카임에도 불구하고 잡티 하나 없는 무결점 피부가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빅토리아 민낯, 그렇다면 메이크업 후의 모습은? 에프엑스의 신곡 ‘첫 사랑니’에서 빅토리아는 화사한 색조 메이크업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하늘색과 핑크 등 다채로운 파스텔톤을 사용한 아이 메이크업과 립 메이크업으로 화사한 소녀다운 분위기를 완성했다.메이크업과 컬러를 맞춘 상하의 데님 스타일링으로 소녀의 분위기를 연출하는가 한편 파격적인 블랙 미니 원피스로 성숙하면서도 섹시한 분위기를 뽐내기도 했다.한편 빅토리아의 메이크업 전후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메이크업을 하나 안하나 예쁜 애들은 예쁘다”, “빅토리아 이번에 외모에 물이 제대로 오른 것 같네”, “빅토리아 다이어트했나 더 날씬해진 것 같아”, “에프엑스 이번에 스타일 제대로인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빅토리아 웨이보, 에프엑스 ‘첫 사랑니’ 뮤직비디오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시원한 바캉스를 위한 三色 팬츠 아이템 ▶경국지색 vs 팜므파탈, 동서양 美 빅 매치! ▶‘최고다’ 손태영-유인나-아이유, 3色 러블리룩은? ▶‘2013 젠더리스’ 복숭아뼈 보이는 남자 vs 복근 드러낸 여자 ▶“더 섹시하고 아찔하게!” 여름 비키니, 블랙 컬러가 정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