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초대형 버섯 발견, 무려 15kg… '기네스 등재 가능할까?'

입력 2013-07-29 20:02
[라이프팀] 中 초대형 버섯 발견 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중국의 한 마을 주민은 자동차 타이어 크기만한 초대형 버섯을 발견했다. 이는 100여개의 작은 버섯들이 뭉쳐져 있는 것으로 무게가 무려 15kg이 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최초 발견자는 해당 버섯이 기네스북에 오를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으며, 아직 어떤 종류의 버섯인지는 판별되지 않아 식용 여부는 알 수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中 초대형 버섯 발견 소식에 네티즌들은 “식용이면 마을 주민 다 먹을 수 있겠다”, “中 초대형 버섯 발견? 역시 중국은 스케일이 다른 듯”, “中 초대형 버섯 발견해서 보니 크기가 기네스북 오르겠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SBS 뉴스 영상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직장인 선호 데이트 1위, 男 치맥 vs 女 영화관 ▶ 제주 렌즈구름 포착, 하늘에 UFO가…? '희귀 현상' ▶ 무등산 끈끈이주걱 발견, 건강한 습지 환경 덕에… ▶ 직장동료의 나쁜 습관 1위, 제발 협조좀 합시다 "이런 사람 꼭 있죠~" ▶ 고3 학생들 울린 지문, 암말기였던 어머니 묘비엔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