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엔카, 맞춤형 중고차 골라주는 어플 출시

입력 2013-08-02 23:44
수정 2013-08-02 23:44
SK엔카는 중고차 구입자에게 맞춤서비스를 제공하는 '라이프엔카'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SK엔카에 따르면 라이프엔카는 다양한 모델과 가격대의 중고차 중 자신에게 맞는 차를 고르는 데 도움을 준다. 성별, 나이, 거주지역, 선호차종, 예산, 구입목적, 연료타입 등의 조건을 선택하면 최적의 매물을 추천한다. 매물에 관해 궁금한 점은 SK엔카 자동차평가사와 1대1 채팅이나 전화로 상담할 수 있다.초보 운전자를 위한 차, 회장님이 타는 차 등 주제별로 차를 추천해주는 '테마검색', 당일 입고한 직영차만 볼 수 있는 '투데이엔카' 등의 기능도 있다.어플에서 선보이는 매물은 모두 SK엔카 직영차로 자동차 평가사가 18단계 115개 항목을 진단하고 보증했다. 해당 어플은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회사측은 어플 출시를 기념해다양한행사를 진행한다. '퀴즈 맞히기'와 '미션 수행'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하와이여행권(1명, 동반 1명 포함), 모바일주유권(20명, 10만 원), 커피 기프티콘(200명, 5,000원), 블랙박스(10명)를 제공한다. 당첨자는 오는 9월16일 직영몰과 어플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 [칼럼]자동차산업, 미래 위해선 인재 양성해야▶ 마세라티 기블리, 출시 전 이미 '완판'▶ 제주도, SM3 Z.E. 등 전기차 보급 '성공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