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여름 휴양지서 서비스 캠페인 전개

입력 2013-07-29 13:56
한국지엠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2013년 하계 휴양지 서비스 캠페인을 시행한다.내달 2일부터 8일까지 열리는 휴양지 서비스는 서해안 안면도 꽃지해수욕장과 전북 무주군 덕유산국립공원에서 제공된다.행사장에 방문한 한국지엠 차는 진단장비를 활용해 엔진, 브레이크, 타이어 공기압 점검, 냉각수·엔진오일 보충 등을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와이퍼 블레이드, 벌브류 등 소모성 부품도 별도 비용 없이 교체 가능하다. 또 현장에선 파견 직원들이 장거리 운전을 위한 관리 및 운전 요령을 안내할 예정이다.한편, 한국지엠은 휴가철 전국 어디서나 가까운 서비스 네트워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종합상황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오아름기자 or@autotimes.co.kr ▶ F1 헝가리 GP, 루이스 해밀튼 폴투윈▶ [칼럼]자동차산업, 미래 위해선 인재 양성해야▶ 마세라티 기블리, 출시 전 이미 60대 '완판'▶ 제주도, SM3 Z.E. 등 전기차 보급 '성공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