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코리아, 동대문 전시장 공식 개장

입력 2013-07-29 10:33
아우디코리아가 서울 동대문 지역에신규 전시장(고진모터스)을 개장한다고 29일 밝혔다.서울시 장한평에 위치한 동대문 전시장은 연면적 2,180㎡(약 660평) 규모의 지상 5층으로 새로 지어졌다. 10대 이상을 전시할 수 있으며, 25대의 주차공간을 확보했다. 익스클루시브 존, 딜리버리 존, 방문객 전용라운지 등을 마련해 편리하고 신뢰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장한평은 국산·수입 중고차 시장의 핵심 상권이면서 국산차 최대 판매 매장이 자리잡은 지역이다. 서울 북동부 지역 수입차 수요 확대의 길목이자 교통핵심지역으로 성장 잠재력이 높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한편, 아우디코리아는 전국 21개 전시장과 20개의 서비스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 F1 헝가리 GP, 루이스 해밀튼 폴투윈▶ [칼럼]자동차산업, 미래 위해선 인재 양성해야▶ 마세라티 기블리, 출시 전 이미 60대 '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