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릴리전, F/W 프레스 프레젠테이션 개최

입력 2013-07-29 08:39
[임수아 기자] 럭셔리 아메리칸 데님브랜드 트루릴리전이 7월31일 청담동에 위치한 본사 쇼룸에서 F/W 컬렉션을 첫 공개한다.트루릴리전의 2013 F/W 컬렉션은 전형적인 아메리칸 데님 아이콘 정신에서 벗어나 구조적이고 내추럴한 실루엣의 아메리칸 감성을 더욱 짙게 표현한다. 이번 컬렉션에서는 한층 업그레이드 된 락앤롤 정신이 담긴 컬렉션을 선보일 예정일 예정이라고 밝혔다.특히 트루릴리전 10주년을 맞아 ‘스타일 인 캘리포니아, 메이드 인 이탈리아’라는 캠페인을 필두로 내세워 최초로 이탈리아에서 직접 제작된 라인을 공개한다. 브랜드는 이에 맞춰 이번 프레스 프레젠테이션의 분위기를 이탈리아 장인들의 작업장 느낌으로 연출해 볼거리를 더한다고 전했다.브랜드의 관계자는 “F/W시즌에는 브랜드의 색깔을 잃지 않으면서 새로운 감성을 덧입혀 감각적인 스타일을 제안하는 것이 목표다”라며 탁월한 핏, 착용감을 물론 트렌디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이번 시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스타들의 패션으로 읽는 우먼 오피스룩 트렌드 ▶이병헌, 복근 vs 수트 “단언컨대 그는 완벽했다!”▶전지현-김사랑, 인상을 바꾸는 선글라스 매칭팁 ▶“하나보단 둘” 패션듀오, 디스퀘어드-돌체앤가바나▶“미시도 바캉스 즐긴다!” 해변서 주목받는 스타일